2021년 3월 18일-읽고 있는 책(2)

3월 두번째 모임했습니다. 그동안 읽고 있던 책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밀착해서 전해주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이웃' 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주제로 책을 선정해보기로 했습니다.

 

 

목차

 

 

01. 마스크가 답하지 못한 질문들

- 현재 한국 사회에서 검는 소외 계층 관점의 지난 일년 이야기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3679890

 

02. 이 폐허를 응시하라

-) 99년 동안 있었던 5개의대 재난 후 재난 공동체가 형성 된다.
재난 공동체에 대한 궁정적인 이야기만 있어서 이면에 있는 다른 관정도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어린이, 장애, 환경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할 수 있는 책.

03 아무튼 딱따구리

- 재활용보다 재 사용이 더 중요하다. 생활 패턴을 바꿔이 한다. 관심 없던 당근 마켓도 환경에 이로운 둥은 시스템이다. 

04. 아름다운 아이

-) 안면기형으로 25번의 수술을 통해 보통의 아이와는 다른 외모를 하고 있는 소년의

학교생활과 그를 돌려 친구, 가족의 이야기. 나와 완전히 다른 모습의 타인에 대해 우린 어떤 태도를 대해이 하는지에 대한 고찰

 

 

05. 그냥 사람

-) 사회의 소외 계층 장애, 재난을 겪은 이들의 아품을 장애인 이학 선생님인 작가의

진술한 시선으로 읽는 내내 아픔을 통감한 이야기.

06. 저 청소일 하는데요?

-) 일러스트 디자이너를 품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작가가 사표를 던지고 그림을 그리면서

돈을 벌기위해 엄마와 함께 시작한 청소일을 하면서 겪는 수기 만화, 직업과 품에 대한

아이기, 남들의 시선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다. |

07. 다음에는 책방에서 만나자

- 새벽감성 1집이란 독립책방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공돌이란 별명의 아 이트, 생의 일지

으로 출판한 소설, 출판 전 우편물로 이야기를 받아 보고 피드백을 주는 사람에게만 책을

주어서 받은 책

08.  명랑한 은둔자

 

작가가 죽어서 유작 같은 느낌. 이 사람이 내 주위에 있는 누군가 같은 에세이

 다음 시간

새로운 시선에 관한 책
- 시선'의 주제를 생각해 볼 수 있겠다. 그 동안 내가 보지 않았던 새로운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