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인 서점

2016년 10월 홍대에서 한 사람을 위해 책을 처방하는 예약제 서점으로 출발했고
2018년 9월 끝으로 사적인서점 시즌 1 영업을 종료했다가
2020년 7월 사적인서점 시즌 2를 교보 잠실점 안에 숍인숍으로 열었다.

책처방사들이 미리 선정한 책을 골라서 구매할 수도 있고
개별상담을 통해 책을 추천받은 책처방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다.

[1] 책처방 프로그램

- 30분 대화 후 즉석에서 맞춤 책 두세 권을 추천후 마음에 드는 책 한 권
- 30분 상담, 사루비아다방 차 한 잔, 처방책 한 권

- 1시간 대화 후 맞춤 책을 골라 일주일 뒤 편지와 함께 배송
- 프로그램 포함사항: 1시간 상담, 사루비아다방 차 한 잔, 처방책 한 권(배송)

* 표지에 적힌 50여개의 '저방전'을 필요한 책을 말하면
- 새 책을 꺼내 사적인서점의 책싸개로 포장해 준다.

* 책 처방사가 읽고 권하는 책
- 책처방사가 읽으며 밑줄 긋고 포스트잇 붙여둔 책을 견본으로 사용하고 있다.
- 책싸개 포장은 무료

나를 지키며 사는 법 / 닮고 싶은 태도 / 행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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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적인서점